"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팀 멤버들이 소통이 잘 된다는 건, 정말 중요하죠.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조직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계속해서 생겨날 뿐만 아니라 업무 시너지가 커지고, 일의 결과가 달라집니다. 자연스럽게 멤버들의 만족도가 커집니다. 개개인의 능력만큼 팀 멤버들이 잘 연결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우리는 여러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 노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모두의 얼굴] 그리기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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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의 시처럼 함께 일하는 동료를 더욱 예쁘고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그림 실력은 중요하지 않아요. 좋아하는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고, 동료의 얼굴을 하나의 얼굴로 그리며 협동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오랜만에 색연필을 쥐고 울퉁불퉁 선 그리기 연습도 해보고, 동식물 혹은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보는 다양한 요소들을 그려 봅니다. 내 맘처럼 그려지지 않는 그림을 보고 다같이 깔깔 웃기도 하고요. 색연필이 손에 조금 익숙해 질 때쯤, 내가 좋아하는 것을 그려보고 팀원들에게 소개해 볼 거예요.
그리고 대망의 피날레, 우리 팀 [모두의 얼굴] 그리기 시간을 가집니다!
서로가 가진 얼굴 특징을 모아 하나의 얼굴로 완성합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매력을 발견할 수도 있어요. 팀원의 얼굴을 보다 멋지게, 예쁘게, 아름답게 표현해 어디에도 없는 유니크한 작품을 완성해 보세요. 가장 서로의 특징과 장점을 잘 살린 팀에겐 시크릿 리워드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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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 포인트]
1) 키보드와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놓고 형형색색 색연필을 잡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지세요.
2) 글과 숫자로 가득한 보고서를 위한 업무 분석 말고, 나를 표현하고 동료를 알아가기 위한 '그림'을 그립니다.
3) 오랜만에 경험하는 색연필로 그림 그리기지만, 무얼 그려도 재미난 결과물이 나옵니다.
4) 우리팀 멤버들의 얼굴을 찬찬히 살피며, 각자의 특징을 모은 '하나의 얼굴'이자 '모두의 얼굴'을 그립니다.
5) 우리팀을 대표하는 멋진 얼굴 하나가 등장합니다.